협력치안 실천으로 범죄예방에 앞장 선다

[대전투데이 당진=최근수기자]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2015년부터 학교 내 ‘세한폴센터’를 개소해 지역사회내의 범죄예방, CPTED(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)기법을 적용한 지역사회 내 방법진단 및 환경정화, 범죄피해자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 저변확대와 더불어 정부시책(4대 사회악 등)에 적극적인 홍보로 협력치안을 실천해 지난 5일 관내 경찰관서로부터 범죄예방에 앞장서는 우수학과에 선정되었다.

세한대 경찰행정학과는‘세한폴센타’를 통해 범죄예방활동, CPTED진단 및 범죄피해자 활동 등으로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.

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 박상진교수는 “세한폴센타는 경찰관서와 협력치안으로 한정된 경찰력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, 공동체 안전망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,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그 속에서 경찰공무원에 대한 직업의식 향상, 전문지식 학습 등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전문적인 경찰관이 될 수 있는 발돋움이 될 것이다”라고 확신했다.

실제로, 세한대 경찰행정학과는 이러한 활동으로 그 동안 600명 이상의 경찰관을 배출하는 등 경찰행정학과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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